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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마감시황] 코스피 1,750선 회복…“中 경기부양책 눈여겨 봐야”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3월의 마지막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빨간불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1,75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569선에 올라섰다. 증권가에서는 섣부른 낙관을 경계해야 하지만 공포감이 점차 진정되고 있음을 주목할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52p(2.19%) 오른 1754.6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1750선을 넘은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13일 이후 12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22.17포인트(1.29%) 오른 1,739.29..

      증권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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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마감시황]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맥없이 무너진 증시…2,120선도 깨졌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 속에 국내 증시는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2,16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추가 확진자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반전한 뒤 2,120선마저 무너졌다. 코스닥 역시 상승 출발했으나 정오를 기점으로 하락 반전한 뒤 650선 부근에서 유지되다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며 640선을 겨우 사수하는데 그쳤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가 3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는 사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덮인 ..

      증권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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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투자전략]WHO ‘비상사태’에도 美 증시 상승…“코스피, 바닥 확인하라”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현지시간 3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며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한층 깊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국내 증시 역시 지난 30일 2,150선이 무너진 가운데, 향후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와 더불어 월말 월초에 발표되는 중국 제조업 PMI 결과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보다 중국 제조업 PMI 지수가 부진한 결과를 발표할 경우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기 때..

      증권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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